2008-02-12

치과에 갔다. 기다리는 시간 노트북을 펼쳤다. 오호라 무선랜이 잡힌다. 한참 인터넷쓰다가 혹시나 게이트웨이주소를 웹브라우저에 주소창에 적어보았다. 무선공유기로 접속된다. 로그인버튼을 누르자 비밀번호 입력과정 없이 바로 접속된다. ㅡ.ㅡ;

이 취약점은 어디까지 영항을 미칠 수 있을까?

1. 악의적 목적의 사용자는 무선랜 관리자 계정을 바꿀 수 있다. --> 나중에 공유기 리셋하면 해결

2. 공유기에 접속된 컴퓨터의 인터넷 접속을 방해할 수 있다.
3. [Ethereal] 같은 프로그램으로 특정 컴퓨터의 인터넷 통신 패킷을 확인해 볼 수 있다.

2008-02-11

위키백과를 둘러보다가, 아직까지 WikiPediaKo:김문기 할아버지의 페이지가 없음을 발견. 시간날때 써넣어야 겠다.

숭례문 전소 ㅡ.ㅡ; 그 현판이 세종대왕의 형, 양녕대군이 직접 쓴것이였다니, 그 역사적 의미가 유난히도 와닿는다.

저 현장을 담은 어느 외국인 [http://www.flickr.com/photos/pwalks/sets/72157603882436188/ Flickr user]

WikiPediaKo:숭례문 을 보니, 몰랐었던 역사적 사실들도 알게 되었다. 한일합방 때 일제의 경성 도시계획에 의거 서울의 4대성문을 모두 철거할 계획이었으나, 임진왜란 때 왜장이 그리로 입성했다는 이유로 철거를 면하게 되었다고. 당시 관련없던 서대문은 철거되었다고... 나라를 잃었던 설움이 이런것이었나 싶다.

[http://uniccard.com 유니크카드], 그리고, [http://agile.egloos.com/4142890 마이크로 프로젝트]. 느끼는 바가 크다.

2008-02-03

[http://www.nytimes.com/2008/01/29/science/29genome.html?ex=1359349200&en=0 Synthetic Genome: Signed, Sealed, Decoded]. CraigVenter 이 아저씨 괴짜네. 합성게놈에 자기 이름을 AminoAcid로 박아넣다니. 별의 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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